티스토리 뷰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인 변화중의 하나가 바로 초경인데요, 이것은 자연스러운 신체의 변화이지만 사실 반드시 신경쓰고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변화이기도 합니다.

 

 

초경은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의 초경은 만 11세가 평균적인 나이로 보통 11.5세에서 12세 사이로 초경을 한다면 이는 보통인 것이니 놀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여자아이들의 초경전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가슴에 멍울이 잡히고 통증이 발생하거나, 여드름이 발생하고, 음모가 나며, 생식기에 분비물이 발생하며, 피지가 증가하고, 머리에 냄새가 나는 등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이에 비해 빨리 나타난다면 성조숙증의 우려도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초경전에는 일반적인 생리의 양과는 다르게 약간의 출혈로 아이들의 당황하게 할 수도 있는데요, 갈색의 생리혈이 나와 걱정을 할 수도 있는대,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놀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초경을 시작한 후 처음 2년간은 배란이 일어나지 않고 출혈만 일어나는 무배란성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일반적인 성인 여성과는 주기나 생리의 양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기가 불규칙적이거나 양이 많을 수 도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굳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생리는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으니 만큼 부모들의 청결관리를 위한 교육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성의 생식기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에 아이들은 생리가 시작하면 너무 타이트한 바지를 입는 것은 삼가하게 하고, 순면의 속옷을 착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평소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들이는 등의 방법도 알려주어 염증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