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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중 현역으로 활동하는 여성배우로써 단연 톱이라고 생각하는 윤여정 1947년생으로 72세의 나이이지만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기도하죠. 요즘은 윤식당을 통해 새로운도전을 하기도 하며 아직도 열정이 넘치는 멋진 배우입니다.

 

 

연기에 있어서는 더말할나위가 없이 뛰어나며 어느 하나의 이미지가 고정된것이 아닌, 푸근한 할머니면 할머니, 성매매여성, 살인마 정말 다양하게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어색함따위 없죠

 

 

윤여정은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방송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와중에 흥미를 느낀 윤여정은 탤런트 공채시험을 보게 되고 합격하자 대학을 중퇴하고 연기에 매진하게 됩니다.

 

윤여정은 신인임에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장희빈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게 되었지요.

 

당시 여배우라 함은 단순히 아름다움만을 강조하였는데 윤여정은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여배우였습니다.

 

 

그런그녀가 실패한 것이 있다면 바로 결혼이겠지요. 27살의 당시로썬 다소 늦은 나이로 조영남과 결혼 후 미국으로 가서 살게 되었는데요, 조영남은 결혼과 동시에 바람을 피고, 돈한푼 벌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고의 여배우와 가수의 결혼이었지만 쌀독에 쌀이 없는 날이 더 많았다고 할정도로 힘든 결혼생활을 유지했다고해요

 

결국 이혼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결혼생활중 조영남의 악행은 이루 말할수없을정도로 많았는데요 여자로써 비참한 삶을 살았던것같아요 어찌보면 조영남은 복을 발로 차버린 셈이지요.

 

 

아픈기억은 잊고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좋은연기 보여주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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